'스파이럴' 개봉 첫주말 1위..'귀멸의 칼날' 200만 돌파[MK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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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우'의 스핀오프 '스파이럴'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스파이럴'(감독 대런 린 보우스만)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주말 동안 6만 58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쏘우' 시리즈의 스핀오프 '스파이럴'은 경찰을 타깃으로 한 연쇄살인이 시작되고, 그들에게 정체불명의 소포가 배달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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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쏘우’의 스핀오프 ‘스파이럴’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스파이럴’(감독 대런 린 보우스만)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주말 동안 6만 58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8만 8308명이다.
‘쏘우’ 시리즈의 스핀오프 ‘스파이럴’은 경찰을 타깃으로 한 연쇄살인이 시작되고, 그들에게 정체불명의 소포가 배달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
‘쏘우’ ‘컨저링’ 제임스 완이 제작을 맡았으며, 기존 시리즈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어벤져스’ 시리즈의 사무엘 L. 잭슨과 에미상 4회 수상의 크리스 록이 출연했다.
2위는 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의 영화 ‘더 스파이’(감독 도미닉 쿡)가 차지했다. 주말 사이 3만 688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28만 3088명을 들였다.
3위는 애니메이션 영화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감독 조엘 크로포드)가 올랐다. 3만 3364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20만 6680명을 기록했다.
4위는 장기 흥행 중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감독 소토자키 하루오)이 차지했다. 주말 동안 2만 9127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200만 4206명을 기록했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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