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문화재단, 예술인 창작실 2개월 무료 제공

김영인 2021. 5. 1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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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문화재단은 강원 원주시 흥업면 토지문화관에 머물며 창작 활동에 전념할 국내외 예술인을 오는 6월 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선정되면 오는 7월부터 12월 사이 2개월간 토지문화관 창작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토지문화재단은 지난해 국내 예술인 22인과 미국 작가 1인에게 토지문화관 창작실을 총 1천190일간 무료로 지원했다.

자세한 내용은 토지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토지문화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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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문화관 창작 별관 '매지사' [토지문화재단 제공. 재배포 DB 금지]

(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토지문화재단은 강원 원주시 흥업면 토지문화관에 머물며 창작 활동에 전념할 국내외 예술인을 오는 6월 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디자인과 미술, 방송, 영화, 연극, 음악, 웹툰 등 예술 전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국내외 예술인이다.

선정되면 오는 7월부터 12월 사이 2개월간 토지문화관 창작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토지문화재단 홈페이지(www.tojicf.org)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tojicul@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토지문화재단은 지난해 국내 예술인 22인과 미국 작가 1인에게 토지문화관 창작실을 총 1천190일간 무료로 지원했다.

임선희 작가의 '토우-옛날이야기 속' 초대전을 비롯해 손유선 작가의 '물 안에서' 개인전, 송신규 작가의 '자연으로 돌아가다' 개인전, 김수 작가의 'Still Life, Still in Life' 개인전, 김혜련 화가의 '토끼 방향 오브젝트' 아트 플랜트 아시아 2020 주제전 등이 주요 성과로 꼽힌다.

방희연 작곡가는 '어떤 순간들로부터 III'를 대한민국 실내악 제전에서 연주했으며, 김윤진 작곡가는 실내악 '보고 싶어 달을 보다'를 일신홀에서 연주했다.

자세한 내용은 토지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토지문화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kimy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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