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 사옥 이전..100명 이상 채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당근마켓이 더 넓어진 신사옥으로 둥지를 옮기고, 신규 인력을 채용한다.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마켓(공동대표 김용현, 김재현)은 가파른 서비스 성장과 사업 확장에 따른 인원 증가로 서울 강남역 인근의 '교보타워'로 회사를 이전했다고 17일 밝혔다.
당근마켓은 이번 사옥 이전과 함께 지역 생활 커뮤니티 서비스와 사업 확대를 위한 채비를 갖추고, 하이퍼로컬 사업의 혁신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백봉삼 기자)당근마켓이 더 넓어진 신사옥으로 둥지를 옮기고, 신규 인력을 채용한다.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마켓(공동대표 김용현, 김재현)은 가파른 서비스 성장과 사업 확장에 따른 인원 증가로 서울 강남역 인근의 '교보타워'로 회사를 이전했다고 17일 밝혔다.
당근마켓은 이번 사옥 이전과 함께 지역 생활 커뮤니티 서비스와 사업 확대를 위한 채비를 갖추고, 하이퍼로컬 사업의 혁신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신규 채용도 확대한다. 현재 180명까지 확대된 규모를 올해 안에 2배 가까운 300여명 수준까지 늘릴 계획이다. 개발자들을 비롯해 디자인, 마케팅, 기획, 커뮤니케이션, 글로벌 서비스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전방위적으로 신규 인력을 채용한다.
김용현 당근마켓 공동대표는 "사업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업계 유수의 인재들이 당근마켓으로 모여들고 있다"며 "새로운 공간에서 더 큰 비전을 실현시켜 나가며 당근마켓이 꿈꿔온 진정한 동네 기반 커뮤니티를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백봉삼 기자(paikshow@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타운카 "누가 차 빌려주냐고요? 에어비앤비도 그랬죠"
- 당근마켓, 통화기능 새롭게 추가
- 당근마켓 이어 네이버도 뛰어든 '로컬커머스'... 동네 서비스 뜬다
- 전상법 논란…"전자상거래 위축 우려" vs "소비자 보호 우선"
- 윤관석 의원, 전상법 개정안 발의..."소비자 권익 지키고, 스타트업도 혁신"
- LG전자, 2분기 영업익 1兆 사상 최대 전망…가전·B2B 고공행진
- 여름휴가 해외로?...'로밍 요금제' 어떤 게 좋을까
- 라인사태와 자사주 처분까지…16만원 깨진 네이버 주식
- 로봇이 택배·커피 배달하고 주차도 척척...스마트 오피스 등장
- 정부, 단통법 폐지 재추진...중고폰 시장 활성화 방안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