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대표, 20대 청년 간담회..산재 예방 TF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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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오늘(17일) 성년의 날을 맞아, 20대 청년들을 불러 간담회를 하고 청년 소통 행보에 나섭니다.
앞서 재·보선 이후 민주당 초선의원 모임도 청년들을 초청해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이어, 송 대표는 산업재해 예방점검 TF 첫 회의에도 참석해, 산재 사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도 나섭니다.
앞서 송 대표는 평택항에서 화물 작업 도중 숨진 20대 노동자 고 이선호 씨의 죽음을 계기로 김영배 최고위원을 단장으로 하는 TF를 구성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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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오늘(17일) 성년의 날을 맞아, 20대 청년들을 불러 간담회를 하고 청년 소통 행보에 나섭니다.
지난 4·7 재보선 참패로 확인된 이른바 '2030세대'의 이탈 현상을 막고, 청년층 민심을 공략하려는 시도로 보입니다.
앞서 재·보선 이후 민주당 초선의원 모임도 청년들을 초청해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이어, 송 대표는 산업재해 예방점검 TF 첫 회의에도 참석해, 산재 사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도 나섭니다.
앞서 송 대표는 평택항에서 화물 작업 도중 숨진 20대 노동자 고 이선호 씨의 죽음을 계기로 김영배 최고위원을 단장으로 하는 TF를 구성했었습니다.
민주당은 지난 12일에도 평택항을 찾아 최고위원회를 열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세현 기자vetm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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