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낮까지 흐리고 비..산불 걱정 잠시 덜었네

김경목 2021. 5. 17. 08: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7일 오전 강원도는 흐리고 곳에 따라 약한 비가 내리고 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강원도는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이날 오후 6시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비는 아침에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오전 9시~오후 12시 사이에 대부분 지역에서 다시 내리겠고 영서북부부터 낮 12시에 그치기 시작해 오후 6시까지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6시까지 비 그쳐
강수량 5~30mm
먼바다 풍랑주의보 해제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이슬비가 내리고 있는 1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걸어가고 있다. 2021.05.17. 20hwan@newsis.com

[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17일 오전 강원도는 흐리고 곳에 따라 약한 비가 내리고 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강원도는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이날 오후 6시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비는 아침에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오전 9시~오후 12시 사이에 대부분 지역에서 다시 내리겠고 영서북부부터 낮 12시에 그치기 시작해 오후 6시까지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인다. 강수량은 5~30㎜로 예상된다.

윤영문 예보관은 "비가 내리면서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다"며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동해 중부 먼바다에 내려진 풍랑주의보는 이날 오전 8시를 기해 해제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