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워킹', 美그레이아나토미·체로키·쉐프웍스 단독 수입

이윤정 2021. 5. 17. 08: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011년부터 10년간 온라인 쇼핑몰,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다양한 유니폼을 선보여온 하드워킹은 의사, 요리사들의 다양한 브랜드 비교, 선택을 위해 미국 유명 유니폼 브랜드들과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

하드워킹 관계자는 "일상복보다 유니폼이 중요한 업계 종사자들을 위해 하드워킹은 국내서 찾아볼 수 없는 디자인과 품질 좋은 수입원단으로 다양한 색상과 소재의 의료복, 쉐프복을 선보이고 있다"며 "모든 제품을 대상으로 로고 및 문구 자수 새김 서비스, 수입프린트 스크럽 선택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쉐프웍스, 브라가드, 그레이아나토미&바코, 체로키 독점 계약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매장서 판매
(사진제공=하드워킹)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해외 유명 의료복, 쉐프복 수입 브랜드 ‘하드워킹’은 쉐프복 ‘美쉐프웍스(Chefworks)’와 ‘브라가드(Bragard)’, 의료복 ‘그레이아나토미&바코(Grey’s Anatomy & Barco)‘, ‘체로키(Cherokee)’를 단독 수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11년부터 10년간 온라인 쇼핑몰,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다양한 유니폼을 선보여온 하드워킹은 의사, 요리사들의 다양한 브랜드 비교, 선택을 위해 미국 유명 유니폼 브랜드들과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

의료복 그레이아나토미&바코는 고급 원단 특유의 편한 착용감과 함께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브랜드로 미국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에 협찬하며 이름을 알린 바 있다.

1972년에 설립된 체로키는 내구성이 뛰어난 소재를 사용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비용 부담을 덜어 재구매율이 높은 브랜드이다.

이번에 단독 입점한 그레이아나토미&바코와 체로키는 오직 하드워킹에서만 만날 수 있다.

1960년대 등장한 美 쉐프웍스는 품격 있는 스타일이 돋보이는 프리미엄 쉐프복 브랜드로, 65개국에서 찾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올 4월 국내 공식 독점으로 태연글로벌과 계약을 체결하여 하드워킹 자사몰과 쉐프웍스코리아 사이트에서만 판매하고 있다.

하드워킹 관계자는 “일상복보다 유니폼이 중요한 업계 종사자들을 위해 하드워킹은 국내서 찾아볼 수 없는 디자인과 품질 좋은 수입원단으로 다양한 색상과 소재의 의료복, 쉐프복을 선보이고 있다”며 “모든 제품을 대상으로 로고 및 문구 자수 새김 서비스, 수입프린트 스크럽 선택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