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 수소 파워팩 드론 오는 11월부터 시범 운용 예정

류현주 2021. 5. 17.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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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청장 강은호)은 신속시범획득 사업제도를 통해 '수소 파워팩 드론' 구매계약을 체결해 6개월간의 제조·검사과정을 거친 후, 올해 11월부터 군 시범운용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수소 파워팩 드론'은 소형 드론이지만 기존 배터리 드론 대비 장시간 비행(전자광학·적외선 카메라 탑재 기준 90분 이상)이 가능하고, 가솔린 드론 대비 저소음·저진동이라는 장점이 있어, 은밀한 감시·정찰 임무 수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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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방위사업청(청장 강은호)은 신속시범획득 사업제도를 통해 ‘수소 파워팩 드론’ 구매계약을 체결해 6개월간의 제조·검사과정을 거친 후, 올해 11월부터 군 시범운용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수소 파워팩 드론'은 소형 드론이지만 기존 배터리 드론 대비 장시간 비행(전자광학·적외선 카메라 탑재 기준 90분 이상)이 가능하고, 가솔린 드론 대비 저소음·저진동이라는 장점이 있어, 은밀한 감시·정찰 임무 수행이 가능하다. (사진=방위사업청 제공) 2021.05.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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