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미국 국기 불태우는 파키스탄 무슬림 시위대

(카라치 AP=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수도 카라치에서 무슬림들이 이스라엘과 미국 국기를 불태우며 이스라엘 규탄 시위를 벌이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계속된 이스라엘군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무장 정파 하마스의 대규모 무력 충돌로 어린아이 52명을 포함해 최소 188명의 팔레스타인 주민이 숨졌다.

lee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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