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리그 12호골 폭발, 박주영과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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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가 박주영과 동률을 이뤘다.
지롱댕 보르도 공격수 황의조는 5월 17일(이하 한국시간) 브랑프 보르도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랑스와의 '2020-2021 프랑스 리그앙' 37라운드 홈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페널티킥으로 골을 넣었다.
이번 시즌 황의조의 리그 12호골이다.
황의조는 이 득점으로 지난 2010-2011시즌 박주영이 AS 모나코 시절 기록한 한국인 프랑스 리그 최다 득점 기록과 동률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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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황의조가 박주영과 동률을 이뤘다.
지롱댕 보르도 공격수 황의조는 5월 17일(이하 한국시간) 브랑프 보르도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랑스와의 '2020-2021 프랑스 리그앙' 37라운드 홈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페널티킥으로 골을 넣었다.
황의조는 0-0 동점이던 전반 32분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선제골을 넣었다.
이번 시즌 황의조의 리그 12호골이다. 지난 4월 AS 셍테티엔전 이후 5경기 만에 득점포가 가동됐다.
황의조는 이 득점으로 지난 2010-2011시즌 박주영이 AS 모나코 시절 기록한 한국인 프랑스 리그 최다 득점 기록과 동률을 이뤘다. 남은 1경기에서 기록 경신에 도전한다.
한편 보르도는 3-0으로 승리를 거뒀다. 12승 6무 19패 승점 42점이 된 보르도는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르는 18위와 승점 2점 차 14위다.(자료사진=황의조)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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