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사태 해결 위해 계속 노력"

곽윤아 기자 2021. 5. 17.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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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충돌 사태를 진정시키기 위해 외교적 관여를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16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 행정부는 지속적 진정 상태를 위해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그리고 지역의 다른 파트너와 계속 관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외교적인 방법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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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팔레스타인·파트너 국가들과 계속 관여할 것"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EPA연합뉴스
[서울경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충돌 사태를 진정시키기 위해 외교적 관여를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16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 행정부는 지속적 진정 상태를 위해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그리고 지역의 다른 파트너와 계속 관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팔레스타인 주민과 이스라엘 주민은 동등한 상황에서 안전하게 살고, 자유와 번영·민주주의 등을 누릴 권리가 있다”고 덧붙였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외교적인 방법을 찾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전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및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과 연달아 통화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도 이날 이집트와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프랑스 외교장관과 잇따라 통화하고 이번 사태의 진정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곽윤아 기자 or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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