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 46점 퍼부으며 득점왕 자축..GSW 8위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판 커리(33)가 정규시즌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커리는 17일(한국시간) 체이스센터에서 열린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홈경기에서 46득점 7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앞서 경쟁자였던 브래들리 빌(워싱턴)이 샬럿 호넷츠와 경기에서 25득점을 기록한 결과다.
커리는 1997-98시즌 마이클 조던이 35세의 나이에 평균 28.7득점으로 득점왕에 오른 이후 처음으로 33세 이상 나이에 득점왕을 차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샌디에이고) 김재호 특파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판 커리(33)가 정규시즌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커리는 17일(한국시간) 체이스센터에서 열린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홈경기에서 46득점 7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커리는 1쿼터 3분 25초를 남기고 플로터 슛을 성공시키며 득점 1위를 확정지었다. 앞서 경쟁자였던 브래들리 빌(워싱턴)이 샬럿 호넷츠와 경기에서 25득점을 기록한 결과다.
커리는 1997-98시즌 마이클 조던이 35세의 나이에 평균 28.7득점으로 득점왕에 오른 이후 처음으로 33세 이상 나이에 득점왕을 차지했다. 득점왕, MVP, 우승을 모두 2회 이상 경험한 것은 조던, 윌트 챔벌레인, 카림 압둘-자바에 이어 네 번째다.
팀도 113-101로 이겼다. 이 승리로 골든스테이트는 서부컨퍼런스 8위를 확정했다. 이들은 7위팀과 시드결정전에서 붙는다. 멤피스는 9위로 떨어져 10위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붙게됐다. greatnemo@maekyung.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모델 리사, 미스맥심 콘테스트 24강 진출…미공개 화보 공개 - MK스포츠
- 한예슬, ‘10살 연하’ 남자친구와 열애 고백 후 “너무 행복하다”[똑똑SNS] - MK스포츠
- 아이돌 출신 이소윤, 맥심 모델 도전→김나정 영향? 미공개 화보 공개 - MK스포츠
- 엠씨더맥스 측 “故 제이윤 장례, 비공개로 16일부터 진행”(공식입장 전문) - MK스포츠
- 정유지, 시선 집중시킨 S라인 몸매 [똑똑SNS] - MK스포츠
- ‘단호함’ 울산 홍명보, 대표팀 감독에 대해 “늘 같은 입장, 팬들께서 걱정 안 하셔도 된다” [
- ‘초보 엄마’ 손연재, 지도자로서 현장 복귀… “육아에서 벗어나 선수들과 함께” - MK스포츠
- [단독] ‘폭풍 영입’ 대전, 안양에서 뛰었던 브라질 MF 안드리고 영입 유력 - MK스포츠
- 허웅, 사생활 논란 직접 입열다…그럼에도 ‘돌싱포맨’ 통편집(전문) - MK스포츠
- 시라카와 혹은 엘리아스? 두산 외국인 투수 계약 초읽기 “모든 방향 다 열어놓고 빨리 결정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