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5·18, 현재도 진행 중..어떤 독재도 거부·저항"
2021. 5. 17. 07:30
잠행을 계속하고 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일부 언론을 통해 5.18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윤석열 전 총장은 "5·18은 현재도 진행 중인 살아 있는 역사"라며, "어떤 형태의 독재와 전제든, 강력한 거부와 저항을 명령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윤 전 총장은 "헌법정신과 자유민주주의에 대해 검찰에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얘기해왔다"며 정치적인 확대 해석에는 선을 그었습니다.
[ 이현재 기자 / guswo1321@mbn.co.kr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가짜뉴스에 서울청 수사과장이 직접 해명…″외삼촌 아니다″
- 백신 '미접종자'만 확진된 요양병원…'접종자' 혜택 확대
- 민주, 무주택자 대출 90% 확대 '만지작'…재산세 완화 윤곽
- 50대 다이버 숨진 채 발견…관광객, 선착장 산책하다 바다에 빠져
- 미야와키 사쿠라, HKT48 졸업 확정 '10년간 많은 분들의 도움..감사'
- ″정민이는 억울하다″…고 손정민 씨 추모 집회
- ″부동산 공동명의 묵살하자 아내 살해″…시신 훼손까지 잔혹
- 배현진, '친정' MBC에 ″사장 실수로 MBC 맛이 간지 오래″
- '백악관 꼬마 기자', 23세로 돌연사망...원인은 아직
- 이경훈, 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