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왕따설 제기', "유벤투스서 홀로 표류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날두, 유벤투스서 홀로 표류중".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유벤투스 선수단은 호날두가 특혜를 받고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AC 밀란과 경기서는 호날두가 패배에도 불구하고 홀로 자동차를 받았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이 사건으로 호날두는 골키퍼 카를로 핀소글리오와 함께 동료들 사이에서 고립된 모습으로 표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우충원 기자] "호날두, 유벤투스서 홀로 표류중".
스포츠바이블은 16일(한국시간) "호날두는 유벤투스에서 특권과 자유를 갖고 있다. 따라서 그는 동료들과 사이가 좋지 않다. 고립된 상태"라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지난 16일 인터밀란과 2020-2021 세리에 A 홈 경기서 후반 25분 교체됐다. 당시 호날두는 조용히 고개를 숙이며 경기장을 빠져 나왔다. 평소와 다른 모습이다. 항상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는 호날두지만 이날은 달랐다.
마르카도 호날두에 대해 "모라타와 교체되며 불만을 가진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조용하게 빠져 나왔다"라고 설명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유벤투스 선수단은 호날두가 특혜를 받고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AC 밀란과 경기서는 호날두가 패배에도 불구하고 홀로 자동차를 받았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이 사건으로 호날두는 골키퍼 카를로 핀소글리오와 함께 동료들 사이에서 고립된 모습으로 표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 10bird@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