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9시부터 비 다시 시작 3시까지 내립니다[출근길날씨]

홍창기 2021. 5. 17.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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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7일에도 서울과 수도권, 전국에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서울과 수도권은 낮까지 비가 내리겠는데 예상 강수량은 5㎜ 안팎이다.

기상청은 오늘 대체로 흐리고 비가 지속된다고 예보했다.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서울과 수도권의 비는 오전 9시에 다시 시작돼 오후 3시 정도까지 내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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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강수량 5mm 안팎 미세먼지는 좋아

[파이낸셜뉴스]

오늘도 서울 등 수도권에 비가 계속되겠다. 서울의 경우 오전 9시에 비가 다시 시작돼 오후 3시까지 내리겠다. 비 내리는 16일 서울 중랑구 장미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활짝 핀 장미를 배경으로 걷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오늘 17일에도 서울과 수도권, 전국에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서울과 수도권은 낮까지 비가 내리겠는데 예상 강수량은 5㎜ 안팎이다.

기상청은 오늘 대체로 흐리고 비가 지속된다고 예보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약한 비가 내리거나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서울과 수도권의 비는 오전 9시에 다시 시작돼 오후 3시 정도까지 내릴 전망이다.

오늘 7시 현재 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3도, 수원 14도다.

낮 최고기온은 14∼23도로 예보됐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19도다. 인천 수원은 각각 18도다.

한편,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지난 16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 인근에서 사람들이 우산을 쓴 채 걷고 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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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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