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 이-팔 사태 공개회의.."충돌중단" 촉구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현지시간 16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충돌 중단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첫 화상 공개 회의를 소집했습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공개회의에서 이번 충돌 사태와 관련해 즉각적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다만 이번 회의에서 채택된 공동 대응은 없었습니다.

유엔 안보리는 지난 10일과 12일 두 차례 비공개회의를 열었지만 이스라엘의 우방인 미국의 반대로 공동성명을 채택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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