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서 유대교 회당 붕괴..최소 2명 사망·100여명 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스라엘 요르단강 서안에 있는 한 유대교 회당이 붕괴돼 최소 2명이 사망하고 100여명이 부상했다고 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650명의 교인은 유대교인들의 명절인 오순절을 위해 공사 중인 예배당에 있었다.
이 지역의 시장과 소방대, 경찰은 건물이 안전하지 않다는 사전 경고에도 행사는 진행됐고 설명했다.
현지 언론인 채널12 TV에서 방영된 화면에는 붕괴된 관람석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신도들이 서로 엎어지는 모습이 담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이스라엘 요르단강 서안에 있는 한 유대교 회당이 붕괴돼 최소 2명이 사망하고 100여명이 부상했다고 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예루살렘 북서쪽 기바트 지브에서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650명의 교인은 유대교인들의 명절인 오순절을 위해 공사 중인 예배당에 있었다.
이 지역의 시장과 소방대, 경찰은 건물이 안전하지 않다는 사전 경고에도 행사는 진행됐고 설명했다.
현지 언론인 채널12 TV에서 방영된 화면에는 붕괴된 관람석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신도들이 서로 엎어지는 모습이 담겼다.
jr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보험 아반떼, 6억 람보르기니에 쾅"…"얼마 물어내야?" 동네가 발칵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브라톱 입었다고 헬스장서 쫓겨나…알몸도 아니었다" 발끈한 인플루언서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박수홍 아내' 김다예, 백일해 미접종 사진사 지적 비판에 "단체 활동 자제"
- '나는솔로' 23기 정숙, 조건만남 절도 의혹에 "피해준적 없다"
- 박명수, 이효리 이사선물로 670만원 공기청정기 요구에 "우리집도 국산"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