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입주건물 폭격당한 AP통신 "독립적 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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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입주 건물이 붕괴된 AP통신의 편집국장이 독립적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샐리 버즈비 AP 편집국장은 현지시간 16일 CNN과의 인터뷰에서 "이스라엘은 증거가 있다고 하는데 우리는 어떤 증거인지 모른다"며 "이 시점에 독립적 조사가 적절하다고 본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AP통신과 알자지라 방송 등 언론사가 입주한 가자지구의 건물을 폭격으로 무너뜨린 뒤 건물에 하마스 관련 조직이 입주해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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