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타벅스·디즈니월드에서 '마스크' 안쓴다

미국 스타벅스와 월트디즈니 월드의 자사 매장이나 놀이공원에서 노 마스크 정책을 시행합니다.

CNN에 따르면, 이들 기업은 개정된 CDC의 마스크 권고, 즉,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은 실내외 환경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는 지침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스타벅스는 월요일인 17일부터 백신을 다 맞은 고객에게는 마스크 착용을 자유롭게 선택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으며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있는 디즈니월드도 모든 고객에게 실외 공공지역에서 마스크 착용을 선택사항으로 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

돈 세는 남자의 기업분석 '카운트머니' [네이버TV]

경제를 실험한다~ '머니랩' [네이버TV]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 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