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비트코인 보유분 처분 시사..가격 급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비트코인 결제 중단에 이어 테슬라가 보유 중인 비트코인도 처분할 수 있음을 강력히 시사했습니다.
머스크는 현지시간 16일 테슬라가 보유 중인 비트코인을 결국 팔게 될 것이라는 한 누리꾼의 트위터 게시물에 "정말이다"라는 댓글을 달았다고 블룸버그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머스크의 트윗 이후 비트코인 가격은 급락세를 보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비트코인 결제 중단에 이어 테슬라가 보유 중인 비트코인도 처분할 수 있음을 강력히 시사했습니다.
머스크는 현지시간 16일 테슬라가 보유 중인 비트코인을 결국 팔게 될 것이라는 한 누리꾼의 트위터 게시물에 "정말이다"라는 댓글을 달았다고 블룸버그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머스크의 트윗 이후 비트코인 가격은 급락세를 보였습니다.
가상화폐 정보업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우리 시간 오늘 오전 6시 20분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과 비교해 8.9% 내린 4만 4천106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더리움은 11.5% 하락한 3천362달러로 내렸습니다.
머스크가 최근 띄우고 있는 도지코인도 약세로 돌아서면서 10.5% 내린 0.45달러에 거래됐습니다.
김태현 [kimth@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매주 공개되는 YTN 알쓸퀴즈쇼! 추첨을 통해 에어팟, 갤럭시 버즈를 드려요.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보는Y] '가로수 날벼락' 맞은 배달기사...보험금 규정 때문에 입원 포기
- 강남 주택가에서 흉기 결투한 남성 2명 입건
- 운행 중인 택시기사 살해한 20대 승객 구속
- '옷가게 손찌검' 벨기에 대사 부인...결국 면책특권 뒤에 숨어
- 폭격에 외신 입주 건물 '와르르'...난민촌에선 일가족 10명 몰살
- "지금 보시는 지드래곤의 반지는 '88억'짜리 입니다" [지금이뉴스]
- 대남공작 '최고 부대' 러시아로 총출동...전쟁 준비 태세 강화? [Y녹취록]
- 고3 제자와 외도한 여교사…숙박업소에 두 살 아들까지 데려가 '충격'
- 천하람, 尹 낮은 지지율 언급하자...정진석 "개혁신당이나 생각하라"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