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 이-팔 사태 첫 공개회의..180명 사망

임종윤 기자 2021. 5. 1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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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충돌 중단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첫 공개 회의를 갖고 즉각적인 충돌 중단을 양측에 촉구했습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현지시간 18일 소집된 첫 공개회의에서 유엔이 즉각적 휴전을 위해 모든 당사자와 적극 관여하고 있다면서 중재를 허용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한편,양측간의 충돌이 격화되면서 양측에서 어린이 50여명을 포함해 180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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