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흐렸다가 오후부터 맑아져..황해도·함남에 한때 비

김경윤 2021. 5. 17.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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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17일 흐렸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조선중앙방송은 평양과 신의주, 평성, 강계, 나선이 주로 개겠고, 함흥과 사리원, 청진, 혜산, 해주, 남포, 개성 등도 흐렸다가 맑아지겠다고 전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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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북한은 17일 흐렸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황해도와 함경남도에서는 오전 한때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조선중앙방송은 평양과 신의주, 평성, 강계, 나선이 주로 개겠고, 함흥과 사리원, 청진, 혜산, 해주, 남포, 개성 등도 흐렸다가 맑아지겠다고 전했다.

평양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2도 높은 13도, 낮 최고기온은 24도로 전망된다.

바다에서는 북서풍 또는 남서풍이 초속 7∼10m로 불고 물결은 1.5m 이하로 일겠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맑음, 24, 10

▲ 중강 : 맑음, 27, 10

▲ 해주 : 맑음, 22, 10

▲ 개성 : 맑음, 20, 10

▲ 함흥 : 맑음, 23, 10

▲ 청진 : 맑음, 25, 10

heev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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