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흐리고 밤까지 5∼30mm 비

한무선 2021. 5. 17. 06: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7일 대구·경북은 흐리고 밤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예상 강수량은 대구·경북 5∼30㎜, 울릉도·독도 5㎜ 안팎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5도 안팎이고 낮 최고기온은 14∼20도 분포로 예상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17일 대구·경북은 흐리고 밤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

봄비 내리는 아침 [연합뉴스 자료 사진]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예상 강수량은 대구·경북 5∼30㎜, 울릉도·독도 5㎜ 안팎이다.

18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5도 안팎이고 낮 최고기온은 14∼20도 분포로 예상된다.

울릉도·독도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동해 남부 북쪽 먼바다와 동해 중부 먼바다에는 오전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mshan@yna.co.kr

☞ '콜롬비아 시위 반대' 트윗이 K팝 사진으로 도배된 이유는
☞ 가족 아프다며 벌건 대낮에 월북 시도한 40대 알고보니…
☞ 개그맨 서동균, 10살 연하 신부와 백년가약
☞ 미얀마 반군부 시인, 괴한에 산채로 불태워져
☞ 최종혁 수사과장, 故손정민 친구 외삼촌?…당사자 입 열어
☞ 음주운전 20대 배우 사망…방조 혐의 남편 처분은
☞ 故손정민군 추모한다며 모인 시민들, 경찰과 몸싸움 왜?
☞ '옷가게 점원 폭행' 벨기에대사 부인 처벌 피할 듯
☞ 강간살해 누명에 31년 옥살이…850억 보상받는다
☞ 11세에 오바마 인터뷰로 찬사받은 '꼬마기자' 23세 요절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