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흐리고 가끔 비..낮 최고 16∼19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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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17일 충북지역은 흐리고 오후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
도내 북부지역(충주·제천·단양)은 밤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비가 오는 곳은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워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영동 18.1도, 보은·옥천 16.4도, 청주 16.1도, 증평 15.2도, 괴산 14.7도, 충주 14.3도, 음성 13.7도, 제천 13.1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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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월요일인 17일 충북지역은 흐리고 오후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
도내 북부지역(충주·제천·단양)은 밤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도내 전체가 5∼30㎜다.
비가 오는 곳은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워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영동 18.1도, 보은·옥천 16.4도, 청주 16.1도, 증평 15.2도, 괴산 14.7도, 충주 14.3도, 음성 13.7도, 제천 13.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6∼19도의 분포를 보이며 전날보다 4∼5도가량 낮겠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충북지역 미세먼지 농도를 '좋음' 수준으로 예보했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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