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양초 공장 불..인명 피해 없어
안희재 기자 2021. 5. 17. 06:12
남양주에 있는 공장에서 원인 미상의 불이 나 1시간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17일) 새벽 1시 40분쯤 경기 남양주시 진전읍의 한 양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공장 3층에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