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흐리고 산발적 비..낮 최고 17∼18도

김준호 2021. 5. 17.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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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대전과 세종, 충남은 대체로 흐리고, 약한 비가 내리거나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 기온은 17∼18도가 되겠으나, 18일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면서 기온이 올라 충남권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가까이 상승하겠다.

충남 섬 지역과 서해안에는 바다 안개 유입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는 대전과 세종, 충남 모두 '좋음'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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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무 자욱한 대천해수욕장 [촬영 이은파]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17일 대전과 세종, 충남은 대체로 흐리고, 약한 비가 내리거나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예상 강수량은 5㎜ 내외가 될 전망이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낮 최고 기온은 17∼18도가 되겠으나, 18일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면서 기온이 올라 충남권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가까이 상승하겠다.

충남 섬 지역과 서해안에는 바다 안개 유입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는 대전과 세종, 충남 모두 '좋음'으로 예보됐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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