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 37R] '헛심 공방' 밀란, 칼리아리와 0-0 무..UCL 확정 실패+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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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겼다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확정짓는 AC 밀란이었다.
밀란은 1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 밀라노에 위치한 산 시로에서 열린 2020/21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37라운드 칼리아리 칼초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밀란은 최종전 아탈란타 BC전을 이겨야 UCL에 자력 진출하는 가능하게 되는 험난한 상황에 놓였다.
밀란이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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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이겼다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확정짓는 AC 밀란이었다. 하지만 실패했다.
밀란은 1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 밀라노에 위치한 산 시로에서 열린 2020/21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37라운드 칼리아리 칼초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밀란은 최종전 아탈란타 BC전을 이겨야 UCL에 자력 진출하는 가능하게 되는 험난한 상황에 놓였다.
밀란이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17분 찰하노글루가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패스했다. 셀레마키어스가 이를 잡아 슈팅을 했지만 뜨고 말았다.
밀란이 기세를 이어갔다. 전반 30분 찰하노글루가 상대 박스 앞에서 오른쪽 측면으로 패스를 했다. 칼라브리아가 이를 잡아 슈팅했지만 벗어났다.
밀란의 공세가 계속됐다. 전반 41분 밀란이 상대 박스 앞에서 프리킥을 얻어냈다. 레비치가 옆으로 밀어준 공을 테오가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빗나갔다. 이에 전반이 0-0으로 종료됐다.
후반 들어 칼리아리가 반격에 나섰다. 후반 8분 페드루가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파볼레티가 헤더를 가져갔지만 골키퍼 돈나룸마가 막아냈다.
칼리아리의 공세가 계속됐다. 후반 18분 칼리아리가 오른쪽 측면에서 코너킥을 얻어냈다. 마린이 올려준 공을 고딘이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키퍼 돈나룸마가 쳐 냈다.
밀란이 흐름을 되찾았다. 후반 26분 밀란이 오른쪽 측면에서 코너킥을 얻어냈다. 찰하노글루가 올려준 공을 레비치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문을 외면했다. 이에 경기는 0-0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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