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REVIEW] '이강인 79분' 발렌시아 에이바르에 4-1 대승

김건일 기자 2021. 5. 17. 05: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강인(21)이 시즌 홈 마지막 경기에 선발 출전해 대승을 이끌었다.

17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야 메스타야에서 열린 2020-21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7라운드 에이바르와 경기에 선발 출전해 79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비며 4-1 대승에 이바지했다.

36라운드 세비야와 경기에 결장했던 이강인은 2경기 만에 다시 선발 명단에 올랐다.

이강인은 35라운드 레알 바야돌리드와 경기에 이어 이날 경기까지 보로 곤살레스 감독 대행 체제 3경기 중 2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이강인(21)이 시즌 홈 마지막 경기에 선발 출전해 대승을 이끌었다. 17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야 메스타야에서 열린 2020-21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7라운드 에이바르와 경기에 선발 출전해 79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비며 4-1 대승에 이바지했다.

이강인은 팀이 2-0으로 앞선 후반 29분 중원에서 수비수 3명을 뚫고 동료에게 패스를 건넸고, 이 패스가 측면을 거쳐 카를로스 솔레르의 골로 이어졌다.

공격 포인트는 없었지만 후반 34분 교체되기 전까지 측면과 중원을 활발하게 오가며 공 배급을 맡았다.

36라운드 세비야와 경기에 결장했던 이강인은 2경기 만에 다시 선발 명단에 올랐다.

이강인은 35라운드 레알 바야돌리드와 경기에 이어 이날 경기까지 보로 곤살레스 감독 대행 체제 3경기 중 2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전반에만 3골을 터뜨리며 앞서간 발렌시아는 후반 4분 곤살루 게데스의 쐐기 골로 승세를 굳혔다. 솔레스가 2골 1도움, 게데스가 2골을 기록했다.

발렌시아는 승점 42점으로 14위에서 13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오는 24일 우에스카와 리그 마지막 경기가 예정돼 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제보>kki@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