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 울부짖는 아빠.. "이스라엘 공습 중단하라" 서구는 시위

2021. 5. 17.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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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팔레스타인인이 16일 이스라엘 공습으로 무너진 건물 잔해에서 찾아낸 자신의 딸의 시신을 안고 울부짖고 있다.

이스라엘군과 팔레스타인 무장세력 간 7일째 이어진 무력충돌로 이날 하루 기준 가장 많은 최소 42명의 사망자가 보고되는 등 민간인 희생이 늘어나자 국제사회의 우려가 커지면서 주말 미국과 유럽 등 주요 도시에서 이스라엘 무력공습을 비난하는 대규모 시위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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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 울부짖는 아빠… “이스라엘 공습 중단하라” 서구는 시위 - 한 팔레스타인인이 16일 이스라엘 공습으로 무너진 건물 잔해에서 찾아낸 자신의 딸의 시신을 안고 울부짖고 있다. 이스라엘군과 팔레스타인 무장세력 간 7일째 이어진 무력충돌로 이날 하루 기준 가장 많은 최소 42명의 사망자가 보고되는 등 민간인 희생이 늘어나자 국제사회의 우려가 커지면서 주말 미국과 유럽 등 주요 도시에서 이스라엘 무력공습을 비난하는 대규모 시위가 열렸다.가자지구 AFP 연합뉴스

한 팔레스타인인이 16일 이스라엘 공습으로 무너진 건물 잔해에서 찾아낸 자신의 딸의 시신을 안고 울부짖고 있다. 이스라엘군과 팔레스타인 무장세력 간 7일째 이어진 무력충돌로 이날 하루 기준 가장 많은 최소 42명의 사망자가 보고되는 등 민간인 희생이 늘어나자 국제사회의 우려가 커지면서 주말 미국과 유럽 등 주요 도시에서 이스라엘 무력공습을 비난하는 대규모 시위가 열렸다.

가자지구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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