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분' 이강인, 에이바르전 평점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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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발렌시아)이 80분을 소화한 에이바르전서 무난한 평점을 받았다.
발렌시아는 17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메스타야서 열린 20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7라운드 홈 경기서 에이바르에 4-1 대승을 거뒀다.
발렌시아는 이날 승리로 리그 13위로 올라섰다.
이강인은 유럽축구통계업체 후스코어드닷컴 평점서 팀 내 6번째로 높은 7.1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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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이강인(발렌시아)이 80분을 소화한 에이바르전서 무난한 평점을 받았다.
발렌시아는 17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메스타야서 열린 20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7라운드 홈 경기서 에이바르에 4-1 대승을 거뒀다. 발렌시아는 이날 승리로 리그 13위로 올라섰다.
이강인은 우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격해 후반 35분까지 80분을 소화했다. 키패스 1회, 드리블 3회, 태클 2회 등 공수에서 무난한 활약을 펼쳤다.
이강인은 유럽축구통계업체 후스코어드닷컴 평점서 팀 내 6번째로 높은 7.1을 받았다. 솔레르가 9.6점으로 최고점을 차지했고, 게데스가 8.3점으로 뒤를 이었다.
한편, 발렌시아는 이날 솔레르의 2골 1도움과 게데스의 2골 활약을 더해 완승을 거뒀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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