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80분' 발렌시아, 에이바르 4-1 완파

이균재 2021. 5. 17.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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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인이 선발 출격한 발렌시아가 안방서 에이바르에 대승을 거뒀다.

발렌시아는 17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메스타야서 열린 20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7라운드 홈 경기서 에이바르에 4-1 대승을 거뒀다.

발렌시아는 솔레르의 2골 1도움과 게데스의 2골을 더해 완승을 매조지었다.

전반 38분 힐에게 만회골을 내주며 전반을 3-1로 리드한 발렌시아는 후반 4분 게데스의 쐐기골로 기분 좋은 완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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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균재 기자] 이강인이 선발 출격한 발렌시아가 안방서 에이바르에 대승을 거뒀다.

발렌시아는 17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메스타야서 열린 20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7라운드 홈 경기서 에이바르에 4-1 대승을 거뒀다. 발렌시아는 이날 승리로 리그 13위로 올라섰다.

이강인은 우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격해 후반 35분까지 80분을 소화했다. 발렌시아는 솔레르의 2골 1도움과 게데스의 2골을 더해 완승을 매조지었다.

발렌시아는 전반 3분 게데스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전반 19분과 30분 솔레르의 연속골이 터지며 3-0으로 앞섰다.

전반 38분 힐에게 만회골을 내주며 전반을 3-1로 리드한 발렌시아는 후반 4분 게데스의 쐐기골로 기분 좋은 완승에 마침표를 찍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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