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유니버스 미얀마 대표 "미얀마 위해 기도를"
2021. 5. 17. 03:06
미국 플로리다주(州) 하드록호텔에서 열린 미스유니버스 대회에 참가한 미얀마 대표 투자 윈 릿(22)이 13일(현지 시각) 미얀마 전통 의상을 입고 ‘미얀마를 위해 기도를(Pray for Myanmar)’이라고 적은 팻말을 들어 보이고 있다. 이스트양곤 대학 학생인 투자는 지난 2월 미얀마에서 군부 쿠데타가 일어난 이후 반(反)군부 시위에 참여해왔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