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가수 배기성의 피부 건강 고민
2021. 5. 17. 03:05
TV조선 '건강한 집' 저녁 7시
TV조선은 17일 밤 7시 ‘건강한 집’을 방송한다.
노래 ‘내 생에 봄날은’으로 유명한 가수 배기성과 12살 연하의 쇼호스트 아내 이은비가 출연한다. 이들 부부가 방송 문을 두드린 이유는 “제발 우리 남편 좀 살려달라”는 아내의 간곡한 요청 때문이다. 배기성은 총각 시절 결혼 승낙을 받기 위해 15㎏ 감량에 성공했지만, 결혼 이후 두 달 만에 요요현상으로 오히려 체중이 20㎏ 늘어났다. 문제는 요요가 오면서 장 건강에 문제가 생기고, 피부에 아토피 증상과 가려움증, 건조증까지 생겼다는 것. 중년의 피부질환은 한 번 발생하면 잘 낫지 않고, 수년에 걸쳐 지속되면서 가려움증과 고름, 물집, 딱지 증상을 동반한다. 대표적인 질환은 아토피 피부염과 콜린성 두드러기다. 피부를 넘어 몸의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당뇨병과 고혈압, 동맥경화, 심혈관질환 위험도 커진다. 방송에서는 피부 건강과 장 건강을 지켜 몸의 면역력을 사수하는 비법이 공개된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