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악령' 다비드 루이스, 시즌 끝난 뒤 아스날과 작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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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센터백 다비드 루이스(34)가 올 시즌을 끝으로 아스날과 작별한다.
영국 매체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는 15일 다비드 루이스가 아스날과 재게약 협상을 하지 않고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날 것이라고 보도했다.
다비드 루이스는 2년 전 첼시 유니폼을 벗고 아스날로 이적했다.
현재 부상 중인 다비드 루이스는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아스날서 고별전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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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베테랑 센터백 다비드 루이스(34)가 올 시즌을 끝으로 아스날과 작별한다.
영국 매체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는 15일 다비드 루이스가 아스날과 재게약 협상을 하지 않고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날 것이라고 보도했다.
다비드 루이스는 최근 아스날 수뇌부와 만남을 가졌지만, 클럽과 선수의 미래를 위해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다비드 루이스는 앞서 지도자의 길과 친정 벤피카 복귀에 대해 얘기한 적이 있다. 아스날은 젊은피 수비수 윌리엄 살리바와 같은 자원이 1군에 합류했다.
다비드 루이스는 2년 전 첼시 유니폼을 벗고 아스날로 이적했다. 2시즌 동안 모든 대회를 통틀어 73경기에 출전해 4골을 기록했다.
현재 부상 중인 다비드 루이스는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아스날서 고별전을 준비 중이다. 그는 이번 시즌 내내 부상 곤욕을 치르며 올해 초 무릎 수술을 받기도 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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