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튼 누누 "실점 너무 쉽게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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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누 감독이 토트넘전 경기 후 소감을 밝혔다.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은 경기 후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에 "어려운 경기였다. 큰 부분에서 우리는 잘했고 조직적이었고 볼 소유를 잘했다. 두 차례 실수가 있었다. 그러나 어려운 경기였다. 우리는 이를 분석해야 하지만 우리가 두 골을 내준 방식은 실망스럽다. 너무 쉽게 허용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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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누누 감독이 토트넘전 경기 후 소감을 밝혔다.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5월 1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 홋스퍼와의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경기에서 0-2로 패했다.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확정한 울버햄튼이 다소 힘을 뺀 경기였고 토트넘이 어려움 없이 승리를 가져갔다.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은 경기 후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에 "어려운 경기였다. 큰 부분에서 우리는 잘했고 조직적이었고 볼 소유를 잘했다. 두 차례 실수가 있었다. 그러나 어려운 경기였다. 우리는 이를 분석해야 하지만 우리가 두 골을 내준 방식은 실망스럽다. 너무 쉽게 허용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누누 감독은 "전반 종료를 앞둔 시점에 실점했다. 너무 공간을 내줬고 스루패스를 쉽게 허용했다. 또 우리는 마무리가 형편 없었다"며 경기력을 평했다.
누누 감독은 이날 경기에서 모건 깁스 화이트, 테오 코베누 등 유망주에게 출전 기회를 제공했다. 그는 "우리는 발전해야 한다. 어려운 경기가 두 개 남았다. 우리는 반응해야 하고 어린 선수들이 경력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한다"며 남은 두 경기에서 유망주를 기용하려는 의도를 드러냈다.(사진=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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