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하 "'1호가' 출연 후 강부자 전화, ♥배정근과 호칭 문제로 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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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하가 '1호가' 출연 후 강부자에게 호칭 문제로 따끔하게 혼난 사실을 전했다.
5월 16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이하 '1호가') 50회에서는 김단하가 방송 출연 이후 강부자에게 연락 온 사실을 밝혔다.
이날 김단하는 '1호가' 출연 후 반응이 대단하지 않았냐는 박미선의 물음에 대답을 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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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단하가 '1호가' 출연 후 강부자에게 호칭 문제로 따끔하게 혼난 사실을 전했다.
5월 16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이하 '1호가') 50회에서는 김단하가 방송 출연 이후 강부자에게 연락 온 사실을 밝혔다.
이날 김단하는 '1호가' 출연 후 반응이 대단하지 않았냐는 박미선의 물음에 대답을 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심진화가 대신 나서 "그 얘기 하시라. 강부자 선생님 전화왔잖나"며 주제를 꺼내줬다.
김단하는 강부자 선생님이 뭐라고 하셨냐 묻자 "제가 많이 혼났다"며 멋쩍게 웃었다.
심진화는 "강부자 선생님이 호칭에 예민하셔서 '왜 부부끼리 오빠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하셨다. 그리곤 저한테 '너희는 뭐라고 부르니'라고 해서 자신있게 '저희는 여보라 부른다'고 했더니 '난 그것도 마음에 안 들어' 하셨다"고 일화를 전했다.
이어 "선생님은 뭐라고 부르시나 했다. 마침 집에 놀러갔는데 남편 선생님이 계시더라. '이봐요' 부르셨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VCR 속 김단하는 지난번과 변함없는 남편을 향한 츤데레 모습으로 "강부자 선생님한테 전화 한 번 더 오겠다"는 반응을 자아내 웃음을 이어갔다.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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