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S] 다나와 e스포츠, 두번째 4치킨으로 위클리 파이널 우승

박상진 2021. 5. 16.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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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 e스포츠가 후반 연달아 치킨을 얻으며 다시 위클리 파이널을 차지했다.

1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 동아시아' 5주 위클리 파이널 2일차 경기에서 다나와 e스포츠가 10라운드 중 4라운드를 가져가며 우승을 차지했다.

자기장은 젠지쪽으로 쏠렸지만 다나와는 힘으로 젠지를 밀어냈고, 남아있던 라베가와 보여줄게까지 잡아내며 4치킨으로 위클리 파이널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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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 e스포츠가 후반 연달아 치킨을 얻으며 다시 위클리 파이널을 차지했다.

1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 동아시아’ 5주 위클리 파이널 2일차 경기에서 다나와 e스포츠가 10라운드 중 4라운드를 가져가며 우승을 차지했다.

마지막 10라운드를 앞두고 다나와 e스포츠가 3치킨으로 1위를, 대만 GEX 역시 3치킨을 얻었지만 19킬 뒤진 2위를 차지했다. 두 팀을 제외하고 나머지 팀들은 치킨이 부족해 파이널 우승을 노릴수 없는 상황에서 10라운드가 시작됐다.

그랜드 파이널 진출을 두고 많은 팀의 수싸움이 깔린 가운데 선두 경쟁을 벌이는 다나와와 GEX 두 팀은 외각에서 천천히 진입하는 가운데 프리모스크 중심으로 세 번째 자기장이 잡혔다. 진입로를 두고 팀들이 서로 교전하는 가운데 다나와는 유유히 안전 지역으로 진입한 반면 GEX는 다리에서 막혀 진입을 하고 있지 못했다.

다나와와 GEX의 우승 사이에서 이해관계가 걸린 고앤고 프린스는 GEX의 진입로를 막아섰고, 결국 GEX는 보트를 구해 돌아가는 방법을 선택해 자기장 진입에 성공했다. GEX는 더 진입해보려 했지만 ATA 라베가와 다나와에 협공을 받았고, 원거리에서 압박하는 젠지의 공격에 전멸하며 일찌감치 위클리 파이널은 일찌감치 다나와의 우승으로 결정됐다.

자기장은 젠지쪽으로 쏠렸지만 다나와는 힘으로 젠지를 밀어냈고, 남아있던 라베가와 보여줄게까지 잡아내며 4치킨으로 위클리 파이널을 차지했다.
 

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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