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산 주소 갖기 운동' 추진..인구 감소 극복
이이슬 2021. 5. 16. 23:15
[KBS 울산]
울산시가 인구 감소를 극복하기 위해 '울산 주소 갖기 운동'을 진행합니다.
울산시는 학업이나 직장생활 등으로 실제로는 울산에 살면서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사람들에 대해 전입 신고를 독려하기로 했습니다.
또, 5개 구·군과 업무협약을 맺어 전입 독려 활동을 확대하는 동시에 민간 차원의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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