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먹거리+요리레시피.."창원 담은 밥상, 참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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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농업기술센터가 생산자와 소비자간 중간 유통과정을 생략한 신선한 제철 먹거리를 공급해 로컬푸드 소비정착을 위해 추진하는 팜투테이블(Farm to Table) '창원 담은 밥상' 참가자를 모집한다.
김선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창원 농업에 대한 인식 확산과 올바른 지역 먹거리 소비를 위해 다양한 품목의 꾸러미와 함께 색다른 요리 레시피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라며 "길어지는 코로나19로 지친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창원을 가득 담은 밥상으로 힘을 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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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투테이블(Farm to Table)이란 농장에서 갓 수확한 식재료를 곧바로 식탁 위에 올리는 식문화 트렌드를 일컫는다. 시는 참가자 150명을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창원시민으로 농산물 꾸러미의 재료를 이용해 본인만의 레시피 또는 제공되는 영상을 보고 직접 요리를 만들어 사진을 첨부한 설문지를 작성할 수 있어야 한다. 참가비는 1만 5천원이며, 희망자는 창원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5월 28일, 29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단감테마공원에서 승차 구매로 운영한다. 꾸러미는 4만원 상당의 총 10종인 자연재배쌀 백미, 혼합미, 블루베리, 토마토, 상추, 부추, 머위대, 양파, 단감쨈, 허브화분으로 구성돼 있고 신청 시 선택한 시간에 수령할 수 있다.
김선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창원 농업에 대한 인식 확산과 올바른 지역 먹거리 소비를 위해 다양한 품목의 꾸러미와 함께 색다른 요리 레시피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라며 "길어지는 코로나19로 지친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창원을 가득 담은 밥상으로 힘을 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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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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