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 '4치킨' 슈퍼플레이로 5주차 위클리 파이널 우승(종합) [PWS]

고용준 2021. 5. 16.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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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파이널 마지막 5주차는 다나와 e스포츠의 독무대가 펼쳐졌다.

무려 4번의 치킨을 움켜쥔 다나와 e스포츠가 위클리 파이널 5주차 우승을 차지하고, 그랜드 파이널에 나선다.

다나와 e스포츠는 16일 온라인으로 열린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동아시아 페이즈1 위클리 파이널 5주 2일차 경기서 매치9, 매치10을 내리 장악, 전날 두 번의 치킨을 포함해 4번의 치킨 으로 우승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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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위클리 파이널 마지막 5주차는 다나와 e스포츠의 독무대가 펼쳐졌다. 무려 4번의 치킨을 움켜쥔 다나와 e스포츠가 위클리 파이널 5주차 우승을 차지하고, 그랜드 파이널에 나선다. 

다나와 e스포츠는 16일 온라인으로 열린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동아시아 페이즈1 위클리 파이널 5주 2일차 경기서 매치9, 매치10을 내리 장악, 전날 두 번의 치킨을 포함해 4번의 치킨 으로 우승을 확정했다. 다나와의 뒤를 이어 GEX가 3치킨 53킬로 2위, 보여줄게가 1치킨 56킬로 3위에 올랐다. 

전날 2치킨으로 기세를 한 껏 끌어올린 다나와의 경기력은 첫 경기인 매치6부터 두각을 드러냈다. 매치6서 치킨을 놓쳤지만, 탑4 자리에 들어갔다. 매치7서 숨을 골랐지만, 다나와는 전반부 전장인 미라마가 끝나고 나서도 변함없이 중간 선두 자리를 지켰다. 

다나와는 에란겔로 전장이 달라진 후반부에서 GEX의 추격에 잠시 역전을 허용했다. GEX가 매치8를 가져가면서 3치킨으로 다나와를 2위로 밀어버렸다. 

그러나 승부는 끝난 것이 아니었다. 다나와는 매치9와 매치10을 연달아 잡아내는 기염을 토하면서 4치킨을 달성. 5주차 파이널 무대의 주인공이 됐다. / scrapper@osen.co.kr

[사진] PWS 중계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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