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공식 발표, 북한 월드컵 예선 불참

김재민 2021. 5. 16.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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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월드컵 지역 예선에 불참한다.

아시아축구연맹은 5월 1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북한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과 2023년 AFC 아시안컵에 참가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북한은 이미 지난 4월 공문을 통해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 불참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국이 속한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H조 잔여 경기는 오는 6월 한국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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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북한이 월드컵 지역 예선에 불참한다.

아시아축구연맹은 5월 1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북한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과 2023년 AFC 아시안컵에 참가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북한은 이미 지난 4월 공문을 통해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 불참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표면적인 이유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우려다.

한국이 속한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H조 잔여 경기는 오는 6월 한국에서 열릴 예정이다.

북한의 불참으로 H조에는 한국과 투르크메니스탄, 레바논, 스리랑카가 남았다. 출전 국가 숫자가 줄어들면서 경기 일정과 순위 등에서 변화가 불가피해졌다.(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뉴스엔 김재민 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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