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4연속 골 도전' 토트넘, 울버햄튼전 전반은 1-0 리드

김재민 2021. 5. 16. 22: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이 선발 출전한 경기에서 토트넘이 케인의 선제골로 앞섰다.

전반 5분 케인의 중거리 슈팅이 골대를 강타했다.

전반 38분 손흥민이 케인의 헤딩 패스를 받아 문전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가 가까스로 쳐냈다.

결국 전반 44분 케인이 선제골을 넣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손흥민이 선발 출전한 경기에서 토트넘이 케인의 선제골로 앞섰다.

토트넘 홋스퍼는 5월 1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경기에 나섰다. 전반전은 토트넘이 1-0 리드를 잡았다.

두 팀이 공방을 이어갔다. 전반 5분 케인의 중거리 슈팅이 골대를 강타했다. 전반 8분에는 울버햄튼의 역습이 날카로웠다. 실바의 슈팅이 수비수를 맞고 굴절됐다.

두 팀 모두 속도전을 펼쳤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뛰는 왼쪽 측면을 주로 활용했다. 전반 21분 베일의 직접 프리킥은 골키퍼에게 막혔다. 2분 뒤에는 베일이 잘 찍어찬 프리킥을 케인이 쇄도하며 슈팅으로 연결하기도 했다.

전반 29분 울버햄튼이 모처럼 역습을 전개했다. 트라오레의 저돌적인 돌파 후 실바가 패스를 받아 슈팅했지만 볼이 골문을 벗어났다.

전반 38분 손흥민이 케인의 헤딩 패스를 받아 문전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가 가까스로 쳐냈다. 결국 전반 44분 케인이 선제골을 넣었다. 라인 브레이킹에 성공한 케인이 1대1 찬스를 침착하게 마무리했다.(사진=손흥민)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