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애, 넷째아들 방송 최초 공개..사유리 아들 못잖은 빅보이(슈퍼맨)[결정적장면]

황혜진 2021. 5. 16.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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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정미애가 넷째 아들 조승우 군을 방송 최초 공개했다.

정미애는 지난해 12월 넷째 아들 조승우 군을 출산했다.

사유리의 5개월 아들 젠은 4개월 조승우 군을 인생 첫 친구로 맞이하게 됐다.

사유리는 정미애 아들 조승우 군을 바라보며 "머리카락 진짜 많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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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트로트 가수 정미애가 넷째 아들 조승우 군을 방송 최초 공개했다.

정미애는 5월 1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정미애는 지난해 12월 넷째 아들 조승우 군을 출산했다. 이로써 정미애는 슬하 4명의 아이를 두게 됐다. 앞서 출산한 첫째 아들은 올해 14세, 둘째는 6세, 셋째 딸은 4세가 됐다.

사유리는 정미애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한 이유에 대해 "몇 년 전 정미애의 집에 가서 정미애의 아기들을 돌봐주는 프로그램을 했다. 정미애가 내게 아이가 생기면 돌봐주겠다고 말했다. 약간 인사처럼. 이번에 진짜 기회라고 생각해 연락했다"고 설명했다.

사유리의 5개월 아들 젠은 4개월 조승우 군을 인생 첫 친구로 맞이하게 됐다. 사유리는 정미애 아들 조승우 군을 바라보며 "머리카락 진짜 많네"라고 말했다. 이어 젠을 바라보며 "조금 나눠 달라고 할까?"라고 물었다.

이에 정미애는 "가져갈 수 있으면 가져가"라며 웃었다.

조승우 군은 젠 군 못지않은 '빅 보이' 풍채로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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