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양계장서 불..병아리 2만6000마리 폐사
정병묵 2021. 5. 16. 22:20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전북 익산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진화됐지만 양계사 1동이 모두 전소되며 병아리 2만6000여마리가 폐사됐다.
16일 오후 2시 14분께 익산시 여산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나 계사 1동과 사육 중이던 병아리 등 8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농장주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병묵 (honnez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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