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김태균 "결혼 17년 차, 아내는 박미선 스타일리스트 출신" [TV캡처]
현혜선 기자 2021. 5. 16.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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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김태균이 아내에 대해 전했다.
16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코미디언 김태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김태균의 아내는 박미선의 스타일리스트였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미선은 "어느날 김태균이 아내라고 소개했는데, 스타일리스트였다"고 말했고, 김태균은 "프로그램에서 MC와 스타일리스트로 만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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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1호가' 김태균이 아내에 대해 전했다.
16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코미디언 김태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균은 결혼 17년 차 부부라고 밝혔다. 아이가 중학교 3학년이라고. 특히 김태균의 아내는 박미선의 스타일리스트였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미선은 "어느날 김태균이 아내라고 소개했는데, 스타일리스트였다"고 말했고, 김태균은 "프로그램에서 MC와 스타일리스트로 만났다"고 설명했다.
심진화는 "여자 후배들은 다 싫어했다. 내가 신인 때 김태균은 정말 스윗하고 모든 여자 후배들의 로망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언니가 선배님 옆에 있더라"고 울분을 토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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