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박군 "고등학생 때 돈 모아서 엄마에게 14K 반지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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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이 돌아가신 어머니를 떠올렸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어머니의 묘소 앞에서 추억을 회상하는 박군의 모습이 그려졌다.
어머니 묘소에 도착한 박군은 24K 반지를 꺼냈다.
박군은 "고등학생 때 돈을 세 달 정도 모아서 엄마에게 14K 반지를 선물해드린 적 있다"며 "그걸 받고 엄청 좋아하셨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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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이 돌아가신 어머니를 떠올렸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어머니의 묘소 앞에서 추억을 회상하는 박군의 모습이 그려졌다.
어머니 묘소에 도착한 박군은 24K 반지를 꺼냈다. 그는 "어머니가 반지 같은 액세서리를 되게 좋아하셨다"고 운을 뗐다. 박군은 "고등학생 때 돈을 세 달 정도 모아서 엄마에게 14K 반지를 선물해드린 적 있다"며 "그걸 받고 엄청 좋아하셨다"고 털어놨다.
박군은 "이제 어른 됐으니까 순금하면 좋아하실 거 같다"며 묘소에 금반지를 올렸다. 그는 "엄마 하늘나라에서도 엄청 자랑하실 거 같다"며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내비쳤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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