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주택가서 흉기들고 '맞장'..40대 남성 둘 입건
정병묵 2021. 5. 16.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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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주택가에서 흉기를 들고 결투를 벌인 40대 남성 2명이 입건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강남구 논현동 주택가에서 서로에게 흉기를 겨누고 결투를 벌인 40대 남성 2명을 특수협박 등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친구 사이로 알려진 이들은 지난 13일 새벽 2시 10분께 논현동 한 골목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꺼내 서로를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이 광경을 본 택시기사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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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서울 강남 주택가에서 흉기를 들고 결투를 벌인 40대 남성 2명이 입건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강남구 논현동 주택가에서 서로에게 흉기를 겨누고 결투를 벌인 40대 남성 2명을 특수협박 등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친구 사이로 알려진 이들은 지난 13일 새벽 2시 10분께 논현동 한 골목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꺼내 서로를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이 광경을 본 택시기사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정병묵 (honnez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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