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 이보영, 김혜화 연기로 복수 성공.."주제파악해라"[별별TV]

이주영 기자 2021. 5. 16.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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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 배우 이보영이 김혜화를 연기하며 복수에 성공했다.

1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인'에서는 서희수(이보영 분)이 한진희(김혜화 분)을 따라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진희는 얼어붙은 표정으로 뒤로 물러서며 당황했고, 서희수는 "오랜만에 하니까 힘드네. 제 연기 어떠셨냐. 이게 형님 모습인데 한 번 더 해드리냐"며 생글생글 웃는 표정으로 물어 한진희를 더욱 놀래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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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주영 기자]
/사진=tvN '마인' 방송 화면 캡처

'마인' 배우 이보영이 김혜화를 연기하며 복수에 성공했다.

1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인'에서는 서희수(이보영 분)이 한진희(김혜화 분)을 따라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진희는 자신의 '크림빵 사건'이 화제가 되어 베이커리를 모두 잃게 되자 서희수를 찾아가 "네가 그 기사만 막아줬으면 이렇게는 안됐다"며 소리를 질렀다. 한진희는 이어 "왜 그 잘못 하나 때문에 내가 이뤘던 모든 걸 잃어야 하냐. 나한테 자격지심 있냐. 너도 지용이도 나한테 묘한 자격지심 있었지 않냐"며 온갖 분노를 쏱아냈다.

서희수는 눈빛을 바꾸고 "자격지심 있는게 누군데. 가정교육 못받은 중학교 2학년 같은 게 누군데. 니가 한 잘못 때문에 회사가 뒤집어지고 있다. 주제파악해라. 정신이 아픈 것 같아서 봐줬는데. 뭘 보냐 당장 내 집에서 나가라. 너 때문에 열받고 있는 이 시간도 아깝다"며 한진희처럼 그녀에게 소리를 질렀다.

한진희는 얼어붙은 표정으로 뒤로 물러서며 당황했고, 서희수는 "오랜만에 하니까 힘드네. 제 연기 어떠셨냐. 이게 형님 모습인데 한 번 더 해드리냐"며 생글생글 웃는 표정으로 물어 한진희를 더욱 놀래켰다. 한진희는 서희수가 떠난 자리에서 울음을 터뜨리며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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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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