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간부 4명, 백신 접종 뒤 확진 확인..군 내 첫 사례

김도원 2021. 5. 16. 21:5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 뒤에도 코로나19에 확진된 사례가 군 내부에서 처음 확인됐습니다.

군에 따르면 오늘 확진 통보를 받은 부산 육군 간부 1명과 강원도 철원 육군 부대 간부 3명 등 모두 4명은 이번 달 초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군과 방역당국은 백신 접종 후 확진자 관련 정보를 공유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두 차례 접종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1차 접종 2주 후 효과가 생기는 경우도 있고, 2차 접종까지 마쳐야 항체가 형성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도원 [dohwon@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매주 공개되는 YTN 알쓸퀴즈쇼! 추첨을 통해 에어팟, 갤럭시 버즈를 드려요.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