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들' 인요한 "5.18 현장에 있었다..'대사관 직원' 거짓말로 검문소 7개 통과"[별별TV]

이종환 기자 2021. 5. 1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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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들'에서 인요한이 5.18민주화운동의 현장을 떠올렸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이하 '선녀들')에서는 인요한이 5.18 당시의 광주를 떠올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인요한은 5.18 민주화운동 당시 현장에 있었다고 말했다.

인요한이 당시 광주에서 처음 본 것은 '뭉쳐야 전남, 우리밖에 없다'라는 구호가 적힌 버스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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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사진= MBC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 방송화면 캡쳐
'선녀들'에서 인요한이 5.18민주화운동의 현장을 떠올렸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이하 '선녀들')에서는 인요한이 5.18 당시의 광주를 떠올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선녀들'은 '한국 근현대사의 산증인'이라고 불리는 인요한을 만났다. 인요한은 "4대째 한국 생활 중이다. 순천이 고향"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인요한은 5.18 민주화운동 당시 현장에 있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5월 25일 광주에 방문했다고. 인요한은 "친구들이 전한 광주 소식이 궁금했다. '나는 대사관 직원이다'라고 거짓말을 하고 검문소 7개를 통과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인요한이 당시 광주에서 처음 본 것은 '뭉쳐야 전남, 우리밖에 없다'라는 구호가 적힌 버스였다고 했다. 인요한은 "하루 동안 통역을 하고, 대사관에 불려갔는데 어느새 주동자가 되어있더라"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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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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