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초리도 해상 실종 50대 다이버 숨져
이대완 2021. 5. 16. 21:47
[KBS 창원]
오늘(16일) 오전 9시 40분쯤 창원시 진해구 초리도 인근 해상에서 50대 다이버 A씨가 실종된 뒤 4시간 만에 발견됐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잠수 장비를 착용하고 물에 들어간 A씨가 물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는 목격자의 진술에 따라 주변 해역을 수색했으며, 실종 지점에서 70m 떨어진 물 속에서 의식을 잃은 A씨를 발견했습니다.
이대완 기자 (bigbowl@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변덕스런 ‘파파 머스크’ 때문에 코린이 웃다 울고…증시였다면?
- 인도에서 ‘신성’한 코끼리 떼죽음…벼락이 원인?
- 코로나에 연애·결혼·출산 미뤄…인구 구조 영향 미칠 것
- 미국서 스타벅스·디즈니월드도 ‘노 마스크’에 합류
- “소각장-암 발병 인과성 없어” vs “환경부가 면죄부 줘”
- 영화 ‘미나리’ 앨런 김 “상 받았을 때 왜 울었냐면요…”
- [크랩] 바다 오염 주범 폐그물…‘가방’으로 깜짝 변신!
- 미얀마 반군부 시인, 휘발유 부은 괴한에 산채로 불태워져
- 금주 구역 지정?…주말 밤 한강공원 가봤더니
- [앵커 초대석] 故 이선호 씨 아버지 “숨진 아들, 안전 무방비로 현장 투입”